작성일 : 2024-04-06 16:35     이름 : 박철운    

문 A. 아래 A B 무슨 뜻인가요.

문 A.답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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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문,B. 답이 되지 않았습니다.
문,B. 어디가 왜곡이 되었는지요,
아래와 같이 무지자(無知者)가 유학(儒學)과 유서( 儒書)를 왜곡( 歪曲)하고 있다.
혈통(血統)에서 不及己身(자신이 포함되지 않음)이면 대가 끊어진다.   
급기신(及己身)의 뜻은 위의 '주자어류'와 같다.
내 말이 틀리면 위의 '주자어류'를 번역하시요.
來孫(玄孫之子)은 無服之親인데.

작성일 : 2021-05-04 13:28
이름 : 草庵

[생략]

1. 세대(世代)의 위차(位次)를 헤아림에 있어서 대(代)나 세(世)로 원근(遠近)을 표시하거나 칭(稱)함에는 급기신(及己身)에서 출발(出發) 됨에 따라, 

○자기가 일대(一代 ; 世)가 되어, 
○父 ; 二代(世).
○祖 ; 三世(代). 
○曾祖 ; 四世(代). 
○高祖 ; 五世(代). 
○高祖之父 ; 六世(代). 
○高祖之祖 ; 七世(代) 등 이와 같이 분간이 되고,
 
2. 代世에 祖字를 붙여 조상을 헤아릴 때는 자신이 자기의 조상이 될 수 없으니 不及己身이라 하여 
○자기 기본.
○父 ; 一代祖.
○祖 ; 二代祖.
○曾祖 ; 三代祖.
○高祖 ; 四代祖.
○高祖之父 ; 五代祖.  

설명및 해답으로 제시하시기 위하여 팩트 체크하신 근거도 함께 올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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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기신(及己身)
●급(及); 미치다. 이르다. 도달함. 다다름. 도착함. 지(至)와 뜻이 같음.
●기신(己身) 自身(자신)

1. 세대(世代)의 위차(位次)를 헤아림에 있어서 대(代)나 세(世)로 원근(遠近)을 표시하거나 칭(稱)함에는 급기신(及己身)에서 출발(出發) 됨에 따라, 
○자기가 일대(一代; 世)가 되어, 
○父; 二代(世), 
○祖; 三世(代), 
○曾祖; 四世(代), 
○高祖; 五世(代), 
○高祖之父; 六世(代), 
○高祖之祖; 七世(代) 등 이와 같이 분간이 되고,

◆불급기신(不及己身)
●불급(不及); 따르지 못함. 미치지 못함.
●기신(己身); 自身(자신)

2. 代世에 祖字를 붙여 조상을 헤아릴 때는 자신이 자기의 조상이 될 수 없으니 不及己身이라 하여 
○자기(기본).
○父; (一代祖)
○祖; (二代祖) 
○曾祖; (三代祖) 
○高祖; (四代祖) 父로부터 高祖까지는 고유명칭이 있어 몇 代祖라 칭하지 않음
○高祖之父; 五代祖. 
○高祖之祖; 六代祖. 등 이상 이와 같이 칭하게 된다. 다만 始祖는 몇 代祖라 칭하지 않습니다. 까닭은 始祖라는 고유명칭이 있어서이다.

유자는 타인의 오류가 발견된다 하여도 비방이나 상대를 폄훼의 도구로 삼지 않는다. 그 대표적인 예가 아래 자전고증의 오류수정이다.

이를 배운자라면 혹인이 혹 팥으로 메주를 쑨다 하였어도 식자는 근조(謹照)라 전제하여 놓고 팥으로 메주를 쑤지 않고 콩으로 메주를 준다. 라 할 뿐이다.

◆아래가 오류(誤謬) 수정 사례다.
강희자전 제작 참여인.30인
○총열관(總閱官);                    2인
○찬수관(纂修官);                   27인
○찬수겸교간관(纂修兼校刊官);        1인
合                                  30인

강희자전은 이상의 30여인이 6년여만에 완성한 전서로 이에는 오류가 2588항목이나 되어 선종(宣宗) 11(道光11. 1831)年 왕인지(王引之) 선유가 이를 바로잡아 저술한 자전고증(字典考證) 12卷이 있다

●字典考證一部二畫; [丈]左傳昭二十三年以令役於諸侯屬役賦丈 謹照原文二十三年改三十二年 杜甫詩百丈牽來上瀨船 謹照原文牽來改誰家(註)百丈牽船筏也 謹照原註筏改篾

●御製康熙字典序; 易傳曰上古結繩而治後世聖人易之以書契百官以治萬民(云云)古者得以備知文字之源流而官府吏民亦有所遵守焉是爲序康熙五十五年閏三月十九日日講官起居注翰林院侍講學士加五級臣陳邦彦奉勅敬書
●康熙字典; 康熙十九年三月初九日; 上諭南書房侍直大學士陳廷敬等朕留意典籍編定羣書比年以來如朱子全書佩文韻府淵鑑類函廣羣芳譜倂其餘各書悉加修纂次第告成至於字學(云云)今欲詳略得中歸於至當增字彙之闕遺刪正字通之繁冗勒爲成書垂示永久爾等酌議式例具奏
●字典考證; (前略)論旨細檢原書凡字句譌誤之處皆照原文逐一校訂其更正二千五百八十八條謹照原書十二集輯爲考證十二冊分條註明各附案語總彙二函恭繕進(以下省略)

박철운씨는 학생으로 보입니다. 성균관이 이지경이 된 점 대신 사과 합니다. 성균관답게 정상화 시켜보려 나름대로 시도도 하여 보았으나 막무가내 앞에서는 제지권한이 없는 상태에서는 백사가 무효화 되고 말았습니다.

아마도 유학에 관한 공부를 하는 학생으로 보이는데 그 학생의 시각으로는 생경하기가 그지 없을 것입니다.

오죽 떳떳하지 못한 짓을 하고 있으면 자신의 본명을 밝히지 못하고 가명을 쓰고 있겠습니까. 초록의 공생관계로 보이니 아무리 성균관스럽도록 바람이 간절하다 하여도 시스템 상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