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以上)의 안내문(案內文) 게시(揭示)는 아래와 같이 살펴보건대 본 창 운영(運營) 취지(趣旨)에 맞지 안는 게시(揭示) 글은 성균관(成均館) 임의(任意)로 삭제(削除)한다는 성격(性格)의 경고문(警告文)이리라.

그렇다면 본 창 운영(運營) 목적(目的)에 부적합(不適合)한 게시문(揭示文)은 게시(揭示) 즉시(卽時) 삭제(削除) 시킴으로써 스스로 성균관(成均館)의 체통(體統)을 지키고 성균관(成均館)을 욕(辱)되지 않도록 다스리는 첩경(捷徑)일 게다.

악풀(internet trol) 게시자(揭示者)는 유학(儒學; 儒敎 成均館)을 괴롭혀 해(害)를 입히려는 자(者)가 아니고는 감(敢)히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은 모토(motto)로 삼고 운영(運營)하는 본 창에 감히 접근(接近)할 엄두도 못 낼 것 아니겠는가. 

까닭에 악풀은 게시(揭示) 즉시(卽時) 삭제(削除)함으로써 그로 입는 피해(被害)를 최소화(最少化)는 물론(勿論) 상습(常習) 악풀 게시자(揭示者)는 아예 접근(接近)을 원천적(源泉的)으로 금(禁)함으로서 성균관(成均館)의 위상(位相)을 자연히 높이게 되는 길이리라.